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닌자 거북이) (문단 편집) == 특징 == 닌자 거북이 캐릭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거북이 넷이 모두 주인공이지만, 레오나르도가 맏형으로 주인공 보정을 초기 시리즈부터 받아왔다면, 라파엘의 경우 배드 애스 기믹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 덕분에 2000 년대 이후 개봉한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받았고, 2018년 작품인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에서는 설정 변경이 이루어져 레오나르도가 아닌 라파엘이 맏형으로 나오게 된다. 시리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형적인 다혈질로 성격이 불같으며 참을성이 없다. 어떤 경우에서는 다혈질 그 이상으로 언제나 화가 난 상태라고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북이들 중 가장 호전적이며 그 때문에 사고를 많이 저지른다.[* 주제가는 "Raphael is cool but crude!" 국내판에서는 "떠벌이 라파엘!"] 그만큼 승부욕도 강해서 다른 친구들한테 뒤처지는 것도 용납하지 못한다. 2009년 Turtles Forever에서는 울트럼 슈레더를 도발하기도 했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라파엘의 성격과 말투는 냉소적이고 과격하고 호전적이면서 상대를 비꼬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 성격이 이렇게 꼬였는지는 많은 추측이 존재하지만, 가장 유명한 설은 본인이 돌연변이 거북이라는 정체성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라파엘은 펑범한 인간들이 사는 세계에 존재하는 거의 유일한 사람 크기의 돌연변이 거북이이고, 그 때문에 인간 사회에 끼지 못하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 이유로 극심한 외로움과 우울증을 느끼고 그 결과로 이런 성격이 되었다는 설이다. 라파엘이 '돌연변이 거북이'라는 정체성에 괴로워하는 장면은 2016년 실사 영화에서 많이 부각된다. 그리고 겉으로만 보면 항상 다혈질로 보일 뿐 마음 그 자체는 제일 여리다고 표현되는 경우도 많다. 즉 간단히 표현하면 [[외강내유]].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선생님처럼 행동지도도 하는 등,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고, 2003년 시리즈에서는 혼자 사는 장님 할머니와 우연히 만나고 정이 들게 되어서 그 할머니의 집세 문제도 해결해 주는 장면도 나온다. 그 동시에 본인 형제들, 스승님, 그리고 아군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장면도 많이 연출된다.[* 얘를 들어 2014년 실사 영화.] 이런 모습과 성격 때문인지 4명의 거북이 중에서 가장 캐릭터성이 깊이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 캐릭터이다. 호전적 성향 때문인지 대부분 작품에서는 라파엘의 싸움 기술 및 전략은 그냥 공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복잡한 계획 없이 본인의 육체적 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 그런 이유 때문인지 딴 거북이들보다 육체적으로 가장 강하다는 묘사가 있다. 평소에서도 역기를 들거나 운동을 하는 등 몸을 단련하는 연출도 많이 나온다. 팀의 리더인 [[레오나르도(닌자 거북이)|레오나르도]]와는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며 시비를 걸다가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잦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도나텔로하고는 성격이 상극이기 때문에 지능 캐릭터 vs 힘 캐릭터 기믹으로 서로 싸우는 경항이 있다. 장난기가 심한 미켈란젤로와는 그의 장난에 화가 나서 다투곤 한다. 2010년대를 기준으로 거북이들의 개성이 더 강해졌는데, 라파엘은 전투광이라는 성격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덩치 크고 근육질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렇기 때문인지 딴 거북이들과 비교하면 훤씬 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즉 근육돼지라고 보면 된다. 그 동시에 디자인을 더 추가시킨다면 상처와 깨진 등껍질을 부각시켜서 싸움꾼 기질을 더 살리는 모습도 나온다. 어떻게 보면 4명의 거북이 중 가장 원작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는 존재다. 원작 코믹스의 닌자 거북이는 어둡고 폭력적이었으며 4명의 거북이들 다 빨간색 안대를 매고 다녔었다. 하지만 미디어 믹스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른 거북이들이 본인만의 개성을 얻고 원작의 성격 및 분위기에서 많이 독립하게 되었는데 라파엘만 거의 유일하게 원본의 성격과 디자인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편이다.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의 [[너클즈]]와 많이 엮이는데, 똑같이 빨강색이 상징색이고 불같은 성격이면서, 다른 주연들과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근육질 떡대로 디자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소닉 붐 시리즈]]에서 너클즈는 엄청난 어깨 떡대가 되었다. 라파엘과 달리 이 때의 너클즈의 변화는 혹평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